지난 18일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모 식품회사에 돈 530만 원을 보내지 않으면 가정배달용 우유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배달된 데 이어서 어제도 30대 남자가 돈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5억 원을 다시 요구해 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모 식품회사에 돈 530만 원을 보내지 않으면 가정배달용 우유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배달된 데 이어서 어제도 30대 남자가 돈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5억 원을 다시 요구해 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