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주거환경개선에 4조 투입 _무료 포커 확률 계산기_krvip

달동네 등 불량주거지의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모두 4조원규모의 자금이 지원됩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전국 504개 달동네 등 노후,불량주거지의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불량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동안 국고 9천억원을 포함해 모두 4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지금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위한 도시기반시설 사업이 지자체 재정의 어려움으로 지연돼 592개 사업지구 가운데 88곳만이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따라서 사업추진이 미진한 400개 사업지구에 대해 기반시설 설치비의 50%를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도로 등 기반시설의 조기완료와 함께 주택의 중축과 개보수에도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20년동안 연 6.5%로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또 주거환경개선지구가 아닌 지역의 주택개량사업에도 같은 조건으로 국민주택기금을 융자해줄 계획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