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포근한 날씨 계속돼 _내일 베팅_krvip

⊙기자: 오늘 서울의 기온이 4.9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평년 기온을 3, 4도 가량 크게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 특히 동해안 지방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화재 위험이 높으니까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 서쪽으로도 이렇다할 구름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고기압권 내에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6도, 청주와 전주, 광주가 7도, 대구가 8, 부산이 11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 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쯤 중북부지방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1월 28일 수요일 KBS 8시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앵커: 저희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