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장·조선가곡, 세계무형유산 등재 권고_오늘 경기는 일본이 이겼다_krvip

전통 건축물을 짓는 장인을 뜻하는 '대목장'과 '조선시대 가곡' 등 2건의 한국 무형문화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가 47건의 무형 유산을 세계무형유산 등재 권고 명단에 올렸으며 이 가운데는 '대목장'과 '조선 가곡'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무형유산회의에서 2건은 등재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