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유아 기본보조금제 시범 실시키로 _로스트아크 캐릭터 몫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민간 보육시설에 다니는 3살 이상 5살 이하 아동에게 유아기본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올 9월부터 시범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이를 위해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 등으로 나눠 시범실시 대상지역을 선정해, 사립보육시설에 다니는 아동 9천 5백여 명과 사립유치원생 9천 4백여 명 등 모두 만 9천여 명이 1인당 4만 2천 원 정도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기본보조금이란 열악한 민간 보육시설을 국공립 보육시설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보육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민간 보육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는 2살 이하를 대상으로 한 영아기본보조금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