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총포사 주인 살해 용의자 검거 _멀티플레이어 카지노 게임_krvip

⊙앵커: 대구에서 총포사 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사건 후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월성동 25살 공 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 씨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모 총포사에서 주인 45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총포사 주인 박 씨와 총기구입 계약서를 작성했으나 계약서에 적은 이름이 가명이어서 공 씨가 총기를 훔칠 목적이 있었는지의 여부 등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