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창고 관리자가 담배 13억원어치 빼돌려 _배란 지연 베타 복용 시기_krvip

서울 강서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담배창고에서 십억 원대의 담배를 훔친 뒤 달아난 혐의로 38살 구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구 씨는 일요일인 지난달 3일 자신이 일하던 KT&G 서울 강서지점 담배창고에서 담배 40만갑 싯가 13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고관리인은 구씨가 다른 직원들이 쉬는 일요일을 이용해 도난감시 장비를 모두 멈추고 담배를 훔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구씨가 사건 다음날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볼 때 훔친 담배는 이미 처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태국 사법당국과 협조해 구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