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급식 사고’ 대책 논의 _메시 카지노 해변_krvip

당정, 오늘 ‘급식 사고’ 대책 논의 _베토 바르보사 영상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학교 급식 사고와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위탁 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미경 열린우리당 학교 급식 사고 진상조사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지난 2003년도에도 대형급식사고가 났는데 달라진 바가 없으며 이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면서 이번에는 책임 소재를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는 한편 전국의 학교 급식에 대한 일제 점검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면 급식 체계를 근본적으로 고치겠다며 학교급식법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열린우리당측에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