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일행, 10대 여성 성추행 _풍부한 수입 앱_krvip

대기업 임원 일행, 10대 여성 성추행 _베토 본핌_krvip

대기업 임원 일행이 10대 여성을 성추행하다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한 대기업 계열사 대표이사 박모 씨 등 3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젯밤 10시 쯤 서울 서소문동의 한 빌딩에서 계단에 앉아있던 19살 박모 양의 옷을 만지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대표이사 일행의 행동에 박 양의 친구가 항의하면서 상호 간에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박 양을 촬영한 대표이사 일행 가운데 1명을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폭력 혐의로, 대표이사 등 2명은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