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스만 특별보고관 “北 반인도적 범죄 책임규명해야”_브라간사 파울리스타의 빙고_krvip

마루즈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오늘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인권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한 지 2년이 지났지만 북한 내 인권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디루스만 보고관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부인하고 억압하는 정책은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