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독도 지키기’ 행사 열려 _돈을 벌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_krvip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맞서 독도에서는 오늘 다채로운 독도지키기 행사가 이어집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사이버 독도마을 명예이장인 열 두살 박태호 어린이 등 1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상 첫 독도 지킴이 현장 간담회를 열어 독도 지키기 대책을 논의한 뒤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또 10년만에 독도로 재 이주한 김성도씨 부부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를 달아주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담은 연 3백 예순 다섯장과 대형 현수막을 독도 하늘에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