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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위의 인터넷포털업체인 다음 이재웅 대표이사의 연봉이 월 1만원씩 12만원에 불과해 화제다. 다음은 이재웅 대표가 창업자로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만족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매달 1만원의 월급만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다음 등기임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 1억2천765만9천876원의 1천분의 1에 불과하다. 다음은 이재웅 대표가 창업자로서 회사성장을 통해 많은 혜택을 보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웅 대표는 또 스톡옵션도 받지 않았다고 다음측이 밝혔다. 다음은 네이버의 독주로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지난해 매출액 2천25억원, 영업이익 385억원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이는 또 외국의 야후, 구글, 시스코 등 유명 최고경영자(CEO)들이 연봉 1달러를 받는 대신 막대한 스톡옵션을 챙겨 실질 급여가 천문학적인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국내에서도 중견기업 이상 규모의 CEO가 거의 무보수로 일을 하면서 스톡옵션도 받지 않는 경우는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