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 13만6천500대 리콜 _페트로브라스 회장은 얼마를 벌까_krvip

(슈투트가르트에서 AP AFP 연합뉴스) 독일과 미국의 합병 자동차 회사인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오늘 M-클래스 스포츠 차량의 안전벨트 버클 결함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이 차종 13만 6천 5백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드 헤일러 대변인은 리콜 차종의 자체 시운전 결과 안전벨트가 외부의 힘으로 갑자기 팽팽해질 때 자동으로 풀려나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금까지 고객 2명이 이같은 결함을 신고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헤일러 대변인은 차량 소유자들에게 필요할 경우 무료로 안전벨트 점검을 받도로 안내장을 발송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