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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부목사 53살 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 청구 기각사유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자신을 교회활동에서 제외한 데 항의하며 담임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같은 혐의로 부목사 61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