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적십자병원 여직원, 진료비 횡령 _카를로스 디아스 아이아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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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오늘 환자들의 진료비 수천만 원을 빼돌린 대구 적십자병원 직원 29 살 朴 모 여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朴 여인은 원무과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공무원들이 신체 검사비 등을 환불해 간 것으로 허위 처리하는 수법 등으로 지난 2002 년부터 최근까지 진료비 4,8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朴 여인이 최근 출산을 한데다 횡령금을 변제하기로 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하고,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공범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