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윤석열 총장이 본부장 맡는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 설치…“대응체계 강화”_고래 내기를 하는 방법_krvip

대검, 윤석열 총장이 본부장 맡는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 설치…“대응체계 강화”_골드 슬롯 - 슬롯 머신_krvip

대검찰청이 오늘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검찰 대응 본부'를 설치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검찰청의 코로나19 대응기구도 '대응TF'로 하고 대응기구의 장을 기관장으로 각각 격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대검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대검찰청 코로나19 대응 TF(팀장 이정수 기획조정부장)'를 '코로나19 검찰대응본부'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응본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본부장을 맡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가 총괄조정·통제관을 맡기로 했습니다. 대응본부 아래에는 이정수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팀장을 맡는 상황대응팀과 김관정 대검 형사부장이 팀장을 맡는 수사대응팀, 복두규 사무국장이 팀장을 맡는 행정지원팀을 설치했습니다.

대검은 또, 전국 검찰청의 대응 기구를 '대응TF'로 하고 각 기관장이 TF의 장을 맡도록 기구를 격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전국 검찰청은 코로나19관련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대검 관계자는 이같은 조치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방안' 관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