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위성`아리랑 1호 우주환경시험(대전) _물론 지불 표시와 승리는 끝났습니다_krvip

(대전방송총국의 보도) 한반도의 지형과 기상관측 등을 위해 오는 9월 발사될 예정인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1호가 오늘 우주환경시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소는 이미 제작을 마친 아리랑 1호가 우주 환경에서와 같은 조건에서 정상 가동이 가능한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오늘부터 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1호는 오늘부터 36일 동안 우주공간과 동일한 고진공 상태와 최고 130℃에서 최저 -180℃를 오르내리는 열진공 시험기 안에서 우주환경 시험을 받게됩니다. 우주환경시험이 끝나면 아리랑 1호는 오는 5월 발사 환경시험을 거쳐 오는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