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40, 대선 후보들 득표전 가열 _브라질과 스위스 경기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오늘 서울과 대구,수원 등지에서 주민들과 접촉하면서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대구를 방문해 TV 토론회에 참석한 뒤 서문 시장을 방문해 상인 등 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방 바이오산업 육성 등 지역 공약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수원에서 경기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1일 소방관으로서 주민들과 접촉하고 경기도를 미래산업과 국제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등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민통합 21 정몽준 후보는 방한중인 미 헤리티지재단 회장단과 만나 남북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시각장애인 국제축구대회에 참석해 소수에 대한 배려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