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북 도발 위협에 철저한 대비”_제공_krvip

당정 “북 도발 위협에 철저한 대비”_실제 현금 슬롯 안드로이드_krvip

정부와 새누리당은 북한의 도발 위협과 관련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기민하게 대응하도록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UN의 대북 제재 결의와 북한의 대남 위협'과 관련한 실무당정 협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모았습니다. 새누리당은 특히,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 국민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문헌 정책위 부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그동안 북한에 경제적 대가가 지불되는 동안 합의가 원만히 이행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미사일을 개발해온 것이라며, 우리가 그동안 북한에 시간만 벌어준 게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선 정문헌 정책위부의장과 국회 외통위, 국방위 의원들이 참석했고, 정부에선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이용걸 국방부 차관,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