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에 국제선 확대 움직임_행운의 길 축구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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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국내 항공사들도 국제선 운항을 확대합니다.

대한항공은 우선 11월부터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 운항을 재개합니다.

대한항공은 11월 3일부터 인천~호놀룰루(하와이) 노선을 주3일 일정으로 운항합니다.

정기편 1회, 부정기편 2회가 오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정기편만 운항했던 인천~시드니·오클랜드 노선은 주 1회 정기편을 운항합니다.

주 1회 운항했던 인천~괌 노선은 이미 이달부터 주 2회로 확대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태국 방콕 노선을 내달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립니다.

국가 간 여행안전 권역, 이른바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 노선의 경우 11월 15일~30일에는 주 4회,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주 5회로 증편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주 1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주 2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저비용항공사도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늘려나갑니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5일부터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골프 관광 목적의 전세기를 띄웁니다.

에어서울은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재운항합니다.

이 밖에 새로 생긴 저비용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12월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