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아동학대 문제 범정부 대책 준비_몬테 카지노의 수도원_krvip

정부와 새누리당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아동학대 방지 및 권리보장 특위는 오늘 당정 회의를 열어 아동권리 보호와 폭력·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기본법을 개정하고 아동학대 사건 처리와 처벌을 신속히 하기 위한 특례법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안홍준 특위 위원장은 아동 폭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범정부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대가 있었지만,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 간 이견이 남아 있어 토론회를 거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 안홍준 위원장과 여상규 의원 등이 참여했고, 정부 측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