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재배·판매 교포 2세 대학생·유학생 일당 검거_일본이 이겼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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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대마를 직접 길러 흡입하거나 팔아 온 미국교포 2세와 유학생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대마를 재배해 팔거나 흡입한 혐의로 미국교포 2세 23살 서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3살 오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1년 동안 서울 면목동 자취방에서 미국에서 들여온 대마 씨앗을 직접 재배해 유학생 등을 상대로 대마 300g을 팔아 4천 5백여만 원을 챙기고,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구속된 26살 여성 정모 씨는 미국 폭력 집단 출신 28살 우모 씨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장난감 점토에 숨긴 마약을 미국 현지에서 우편으로 받는 수법으로 5천여만 원어치의 필로폰 7g과 대마 244g을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판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