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판사 11명, “재판거래 의혹 엄정 수사 촉구”_돈을 벌기 위한 포커 스타일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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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대구지역 일부 판사들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단독 판사 11명은 오늘(4일) 임시 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은 반헌법적 사법 행정권 남용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법 행정권의 남용을 막기 위해 특별 조사단 조사 자료의 영구 보존과 사법 행정구조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지법 단독 판사에 이어 부장판사와 배석판사들도 내일과 모레, 잇따라 회의를 열고,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