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는 10시쯤 서울 영등포 당산중학교 뒤편 노들길에서 43살 이창근 씨가 몰던 트럭에서 불이나 옆자리에 타고 40살 장충섭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달리건 중에 불이난 점으로 미루어서 엔진이 과열됐거나 배선이 잘못돼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는 10시쯤 서울 영등포 당산중학교 뒤편 노들길에서 43살 이창근 씨가 몰던 트럭에서 불이나 옆자리에 타고 40살 장충섭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달리건 중에 불이난 점으로 미루어서 엔진이 과열됐거나 배선이 잘못돼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