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가격 공개 품목 25개로 확대_포커에서 성공하는 방법_krvip

다음 달부터 가격 공개 품목 25개로 확대_내기 표지판을 가십시오_krvip

물가 안정을 위해 다음달부터 가격 비교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가격이 공개되는 품목이 25개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지자체간 가격경쟁을 확산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과 외식비 등 지자체별 가격공개 품목을 현재 10개에서 25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확대되는 품목은 택시요금과 상수도요금, 도시가스 요금, 쓰레기 봉투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5개 품목과 세탁요금, 이.미용 요금, 목욕요금, 숙박요금 등 서비스 요금 5개 품목이 포함됩니다. 또 쌀과 등심, 삼겹살, 닭고기, 달걀 등 농축산물과 냉면, 비빔밥, 삼계탕, 김밥, 칼국수 등 외식 품목도 가격 공개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가격 공개대상에 포함됐던 배추와 무 등 5개 품목은 가격변동이 심해 가격 비교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정부는 또 양념류와 수산물의 비축률을 소비량의 5% 수준으로 확대해 공급 부족시 수시로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 박재완 장관은 어제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