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만 부대 1진 병력 전원 귀국 _포커 공부_krvip

지난해 10월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공군 기지에 파병됐던 공군 다이만부대 1진 병력이 9개월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원 귀국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3월10일 9명이 첫 귀국을 시작한 이후 오늘 오전 31명이 성남공항에 도착하면서 1진 병력 백43명이 전원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다이만부대 1진 부대장이었던 강대희 준장에게는 보국훈장이, 비행대대 1편대장인 김준환 소령에게는 정부포장이, 이인희 소령 등 5명은 대통령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이만 부대는 지난해 10월 쿠웨이트에 파병된 이후 현재까지 천2백79시간의 비행을 통해 자이툰 부대 물자 7백60톤과 병력 만여명을 수송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