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인사 청탁 수뢰’ 전 해남군수 징역형 _최고의 카지노 스크립트_krvip

대법원1부는 인사 청탁을 받고 부하직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희현 전 해남군수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4천2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또 박 전 군수의 부인 최 모 씨에 대해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4천20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박 씨는 군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06년 자택에서 부인 최 씨와 함께 군청 소속 부하직원 7명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1억2천만 원을, 또 전복양식장 업자로부터 보조금사업 지원 부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