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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11시 반쯤 부산시 북구 만덕동 한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잠을 자던 임 모씨(42)가 숨졌다. 옆집에 살던 김 모씨(62)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46㎡를 태우고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임 씨와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잠을 자던 임 씨의 남동생(38)은 불이 나자 집을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오늘(10일) 합동감식을 해 화재 원인과 임 씨의 사망 경위 등을 밝히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