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나스닥 동반 하락 _자영업 정원사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기자: 뉴욕 증시가 지난 주말의 하락세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업체 등 기업들의 실적 악화 소식이 오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뉴욕에서 국제 금융시장 소식입니다. ⊙기자: 뉴욕 증시가 지난 주말 하락세가 이어지며 추가 하락했습니다.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두려움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5%인 55포인트 내린 1만 922로 마감했고 나스닥시장은 2%인 44포인트 내린 2171을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 시기를 맞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적 악화 경고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통신장비 업체인 주니퍼사의 실적 경고에 이어 오늘은 중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경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통신장비 업종과 반도체업종의 하락폭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2/4분기 실적 악화도 문제지만 하반기 실적 회복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국제금융시장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