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 짐칸에서 화재…250만 원 피해_축구 베팅 기술_krvip

오늘 오후 두 시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여의2교 근처에서 46살 최 모 씨가 몰던 1.5톤 트럭 짐칸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트럭 짐칸에 실려있던 가구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누군가 운전중에 버린 담배꽁초가 트럭 짐칸에 떨어지면서 가구에 담뱃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