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2중 추돌사고 낸 미군 하사 입건_브라질이 승리할 경우 경기 날짜_krvip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미군 하사 26살 C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씨는 지난 17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2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C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C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