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양자암호통신 테스트베드’ 개소_베팅 베팅 다운로드_krvip

해킹을 막을 수 있는 양자암호통신 국가 시험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 SK분당사옥에서 '양자암호통신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적 특성을 정보통신 분야에 적용해 보안과 초고속 연산 등 기존 정보통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입니다.

이번에 문을 연 테스트베드는 국내 최초로 양자암호통신 시험망을 구축하고, 중소기업을 포함한 관련 기관이 개발한 양자 관련 기술을 실제 상용망에서 시험․검증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래부는 내년에 200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 전송과 양자정보통신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시험․인증 등으로 연구 장비와 시험 환경을 확대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