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픈프라이머리 법안 이르면 모레 제출 _에뮤피디아 포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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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내년 대선후보 경선에서 투표권을 국민에게 백 퍼센트 개방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 선거법 개정안을 이르면 모레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오픈프라이머리 태스크포스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내일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확정하고 모레 아침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한 뒤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핵심 쟁점인 '경선 투표권 부여 대상'과 관련해 '당원 또는 당원이 아닌 자'로 하자는 안과 '당원과 당원이 아닌 자'로 하는 안을 놓고 막판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복수의 경선 참여 금지와 옥외 선거 운동 허용, 그리고 유급 선거 사무원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와 함께 공직선거법 개정과는 별도로 대선 후보 선거인단 구성 비율과 지역별 가중치 부여 문제 등 오픈 프라이머리 시행에 필요한 당헌 당규 개정 작업도 함께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