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공시지가 상승은 참여정부 업적” _노트 게임 리오 젠폰 슬롯 카드 변경_krvip

청와대는 참여정부가 각종 개발계획을 남발해 4년간 전국 땅값이 공시지가 기준 2배 가까이 뛰었다는 최근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의 주장은 통계왜곡이라며 공시지가 상승은 오히려 참여정부의 중요한 업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오늘 청와대 브리핑에 글을 올려 "여기에는 실제 땅값이 올라 반영된 것도 있지만 그간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됐던 공시지가를 현실화해 생긴 서류상 상승분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상승분은 88% 가운데 68.9%를 차지하기 때문에 실제 상승분은 19.1%"라며 "그러나 언론은 땅값이 배로 뛰었고 주요원인이 균형발전 때문이라는 이 의원의 주장만 중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와대는 따라서 "역대정부가 매번 공약했으나 해결하지 못한 공시지가 현실화를 참여정부가 푼 것"이라며 "땅값 상승, 공시지가 상승은 참여정부의 실정이 아니라 중요한 업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