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유통사범 17% 증가 _베토 리차는 누구인가_krvip

경기불황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가짜 휘발유 제조.유통사범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가짜 휘발유를 만들거나 유통,사용하다 검거된 사람은 모두 8천3백31명으로 지난 2003년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4백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경기불황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가짜 휘발유를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