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사장 비리 의혹 제기 교수 2명 해임_간단한 음절 빙고 인쇄_krvip

건국대는 어제 오후 제3차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모 교수 등 2명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건국대는 김 교수 등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구성원 간의 갈등을 일으키고, 학교 내부 자료를 외부에 유출해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징계사유를 밝혔습니다.

김 교수 등은 건국대 비상대책위원회 주요 운영진으로 학교 이사장의 비리의혹을 제기하고 퇴진운동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