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항 승용차 추락…운전자 숨져_빙고 돌의 이름_krvip

강릉 사천항 승용차 추락…운전자 숨져_시드니 빙_krvip

오늘 오후 7시 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방파제에서 강릉시 67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바닷물로 추락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운전자 김씨는 숨진 채 승용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인양 당시, 강릉 한 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