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쟁점법안 등 논의 계속 _상파울루 포커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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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를 열고 각 부처별 업무보고와 법안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등 법안에 대한 대체토론이 계속된 가운데 국가인권위 인력 감축 방안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법사위원회는 이른바 떼법방지법과 휴대폰 감청이 가능하도록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등 쟁점법안들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했습니다. 국방위원회는 북한의 위성 발사 발표에 대한 군의 대응태세에 대한 질의와 함께 제2롯데월드 신축 문제에 대한 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졌습니다. 교육과학위원회는 16개 시 도 교육감을 불러 학력평가 조작 파문에 대한 경위와 정부의 준비 부족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시. 도 교육청의 준비 부족과 부도덕성을 집중질타했고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등 해당 교육감은 사과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