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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6천m까지 탐사할 수 있는 국산 무인 잠수정 `해미래'가 동해 울릉분지서 첫 탐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미국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 4번째로 개발한 무인잠수정 `해미래'가 성능시험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동해 울릉분지 천 500m 심해에서 본격적인 해저탐사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미래'는 해양탐사선 온누리호에 실려 한국해양연구원 이판묵 박사 등 26명으로 구성된 탐사팀의 주도하에 동해 울릉분지의 생태환경을 관측하고 해저면 시료를 채취하는 한편 해저지형을 정밀관측하는 등의 탐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미래는 무게가 3천 700 kg으로 로봇 팔과 각종 계측장비, 수중카메라와 조명장치를 달고 있으며 6개의 전동추진기를 통해 1노트에서 1.5노트의 속도로 전후 좌우 상하 운행이 가능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