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22명, ‘황우석 선처’ 탄원서 제출 _적게 벌고 삶의 질이 좋아진다_krvip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황우석 박사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권영진 의원 등 국회의원 22명이 재판부에 황 박사를 선처해달라며 탄원서를 냈습니다. 의원들은 황 박사가 우리나라에서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재판부에 현명한 판단과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탄원서에는 문희상 의원, 이인제 의원 등이 서명했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55명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