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노조, “안기부 도청록 관련자 법적책임 묻겠다” _동물에게 이기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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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는 옛 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녹취록에서 삼성이 대선자금을 제공하는 대신 기아차를 요구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진상 규명과 함께 관련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소식지에서 이번 사태는 정치.재벌.언론의 3박자가 딱 들어 맞은 정경유착의 대표적 사례라며 최대 피해자는 바로 기아차와 국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아차 노조 관계자는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대책위를 구성해 녹취록에 등장한 인물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대상자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