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으기 캠페인 90만명 동참_돈 버는 계피의 매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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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금을 모아서 수출하자는 캠페인이 오늘로 9일째 계속됐습니다마는 오늘까지 이 운동에 무려 90여만명이 동참했습니다. 백만명 돌파는 이제 시간문제입니다.

한편, 귀금속업계는 오늘 이 금모으기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 또 국제시장에서 제값을 받기 위해서 수집과 수출창구를 단일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하준수 기자입니다.


⊙하준수 기자 :

금접수 아흐레째인 오늘까지 금을 맡긴 사람은 90여만명, 백만명 돌파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오늘 총무원 불교회관에 임시 접수창구를 마련해 총무원과 포교원 직원 150여명이 금모으기에 동참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청사 회의실에 마련한 접수창구에 장관을 비롯한 90여명의 직원들이 저마다 사연있는 금을 내놓았습니다.


⊙조정제 (해양수산부 장관) :

대외에서 상당히 우리가 위기에 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민족임을 국민임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로 생각합니다.


⊙하준수 기자 :

시민의 파수꾼인 경찰도 금모으기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결혼패물은 물론이고 범죄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워 받은 계급장도 나라살리기에 보태졌습니다.


⊙추봉근 (인천지방경찰청 강력주임) :

`91년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