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건수, 10만건 돌파 _카지노 칩을 만드는 방법_krvip

토지의 개별 공시 지가에 대한 땅주인들의 이의 신청 건수가 처음으로 10만건을 넘어섰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한 해 기초자치단체가 확정한 개별 공시지가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한 건수는 모두 10만400여건으로 97년의 7만 6천여건보다 34%나 늘었습니다. 특히 전체 이의 신청건수 가운데 공시지가를 내려달라고 요구한 비중이 지난93년 이래 가장 높은 84%나 돼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를 의식한 이의신청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었음을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공공사업 용지보상 등을 겨냥해 공시지가를 올려달라는 요구는 만6천여건으로 전체 이의신청건수의 16%에 불과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