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겨울철 제설 대책 마련 _스타 내기 돈 벌기_krvip

건설교통부는 내년 3월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설은 고속도로 3천백여 km와 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하는 일반국도 만 천여 km 등입니다. 건교부는 제설 대책으로 염화칼슘과 소금 5만 2천4백여 톤을 확보하고 제설차와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 2천352대를 즉각 동원할 수 있도록 투입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적은 눈에도 교통이 막히는 진고개, 백봉령 등 일반국도 126개 구간과 고속도로 58개 구간을 '도로교통 취약구간'으로 지정해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