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 미사일 추가발사·도발 가능성에 대비”_프랑스 몬테카를로의 카지노와 호텔_krvip

청와대는 북한이 단거리 유도탄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추가 발사 가능성이나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 태세를 강화하면서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가 발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지켜보고 있었으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김행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과정을 국가안보실로부터 실시간으로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발사체가 무수단 등 중장거리 유도탄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