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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나온 뒤 100일째를 맞는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7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7일) 0시부터 오늘(28일) 0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18일 환자 수가 18명으로 줄어든 이후,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28일 14명으로 10일째 10명 내외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3명, 대구 2명, 인천과 경북 각 1명, 공항 검역 과정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

유형 별로는 해외 유입 추정 사례가 1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지역 발생 사례는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44명이며, 치명률은 2.27%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90명 늘어 총 8천 8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만여명 중 해외유입 사례가 천 56명으로 약 10%를 차지했으며, 이 중 내국인이 91.1%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60만8천 514명이고, 이 중 58만 8천55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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