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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해 동안 전체 금융업권에서 천800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회사 직원 수는 37만 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천8백여 명 줄었습니다.

이는 증가 규모까지 고려해 산출한 순감소 규모로, 실제 금융권에서 회사를 떠난 인력 규모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금융회사들이 저금리 장기화로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악화한 데다 핀테크 발달, 자동화점포 확산 등으로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