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업체 등 과대 광고 입건 _포커 서류 가방에 주사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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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 건강 기능 식품 등을 케이블 방송에 허위 광고한 혐의로 업체 대표 30살 최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홈쇼핑업체 대표 49살 이모 씨 등 5명과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 대표 43살 송모 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케이블 방송에 특정 상품의 효과를 소개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내보낸 직후 상품 광고를 편성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해 2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