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상 “北 핵확산 위험 여전” _스포츠 베팅 그룹의 이름_krvip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은 북한의 핵 확산 위험이 여전하다며 북한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무라 외상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 문제가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동북아 지역의 안보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무라 외상은 북한이 핵 무기를 포함한 모든 시설에 대해 정확히 신고하고 핵시설을 불능화하도록 요구하는데 단합된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한다면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의 해결과 북한의 인권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고무라 외상은 이와 함께 중국의 군 현대화와 군비 확대 등 중국의 군사활동에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