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4억원대 마약 밀매 주부 _연속극은 돈을 벌어서 소설을 읽습니다_krvip

⊙앵커: 충남 천안 경찰서는 배달료 1만달러를 받고 시가 4억원대의 코카인 110g을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재미동포 40살 김 모 여인에 대해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여인은 코카인을 국내 연결책에게 전달하려다 실패하자 시중에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